주식시장 시황 - FOMC 경계감, 공매도 재개 우려, 차익실현 매물, 외국인/기관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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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주식시황

주식시장 시황 - FOMC 경계감, 공매도 재개 우려, 차익실현 매물, 외국인/기관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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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황

 

KOSPI 3,181.47(-1.06%) FOMC 경계감(-), 공매도 재개 우려(-), 차익실현 매물(-),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IT 주요 기업 실적 발표 및 FOMC 회의 관망세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3,217.21(+1.79P, +0.06%)로 강보합 출발했습니다. 장초반 3,219.69(+4.27P, +0.1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하락 전환하며 낙폭을 확대했습니다. 이후 3,190선을 중심으로 하락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장 후반 낙폭을 더욱 확대해 3,176.55(-38.87P, -1.21%)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3,181.47(-33.95P, -1.06%)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글로벌 주요 IT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FOMC 회의 결과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커진 가운데, 차익실현 매물, 공매도 재개 우려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지수는 이틀째 하락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기관은 6거래일 연속 순매도, 외국인은 이틀째 순매도했습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7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발생 754명, 해외 유입 21명으로 나흘만에 다시 7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만이 하락한, 반면, 일본, 중국, 홍콩은 상승하는 등 대체로 상승했습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051억, 4,321억 순매도, 개인은 1조613억 순매수했습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9,140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3,640계약, 6,157계약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 시황

 

KOSDAQ 998.27(-2.23%) FOMC 경계감(-), 차익실현 매물(-), 공매도 재개 우려(-),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IT 주요 기업 실적 발표 및 FOMC 회의 관망세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21.13(+0.12P, +0.01%)로 강보합 출발했습니다. 장중 고점에서 출발한 지수는 이내 하락 전환하며 낙폭을 확대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키운 지수는 장 후반 995.96(-25.05P, -2.45%)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998.27(-22.74P, -2.23%)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종가기준 지난 4월9일 이후 13거래일만에 1,000선이 붕괴되어 있습니다.

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커진 가운데, 최근 지수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공매도 재개 우려 등이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23억, 2,092억 순매도, 개인은 3,920억 순매수했습니다.

 

 

 

 

 

섹터 시황

 

유럽의약품청,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에 대한 1단계 검증 완료 소식 등에 코로나19(스푸트니크V) 테마 상승했습니다.

차기 대선 양자대결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율 우위 소식에 정치/인맥(윤석열) 테마 상승했습니다.

조선 수주 호조 소식 등에 조선/조선기자재 테마 상승했습니다.

中 산아 제한 완화 기대감 및 어린이날을 일주일 앞두고 일부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테마 상승했습니다.

운임 상승 속 HMM 1분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일부 해운 테마 상승했습니다.

주요 금융지주 1분기 호실적 달성 모멘텀 지속 및 美 10년물 국채 금리 1.6% 상회 등에 은행 테마 상승했습니다.

S-Oil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속 정유 테마 상승했습니다.

이 외에 면세점, 일부 건강기능식품, 생명보험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美 포드 배터리 자체 개발 선언 등에 2차전지 테마 하락, 지난밤 美 테슬라 주가 하락 등으로 전기차 테마 하락했습니다.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3D낸드, 반도체 대표주(생산) 등 반도체 관련주 하락했습니다.

주요 철강업체 실적 호조 및 철강 가격 상승세 지속 기대감 등으로 최근 상승세를 보였던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 하락했습니다.

태양광에너지 및 풍력에너지 등 친환경에너지 테마 하락했습니다.

이 외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폐기물처리, 웹툰, 철도, 석유화학, 전자결제, 골판지 제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마이크로 LED, 메타버스, 폴더블폰, 전력설비, 줄기세포, 남북경협,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 등 대부분의 테마가 증시 하락 속 동반 하락했습니다.



■ 코로나19(스푸트니크V)
유럽의약품청,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에 대한 1단계 검증 완료 소식 등에 상승

2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유럽의약품청(EMA)이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에 대한 1단계 검증을 완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미하일 무라슈코 러시아 보건장관은 "스푸트니크V에 대한 유럽의약품청의 1단계 검증이 완료돼 보고서를 기다리고 있다"며, "이른 시일 안에 러시아 내 생산시설에 대한 점검이 있을 예정"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금일 언론에 따르면, 종근당바이오와 보령바이오파마가 한국코러스가 진행중인 스푸트니크V 백신 위탁생산에서 완제생산(DP)을 맡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휴온스글로벌, 종근당바이오, 휴메딕스, 보령제약 등 코로나19(스푸트니크V) 테마가 상승했습니다. 한편, 스푸트니크V 국내 위탁 생산 추진중인 지엘라파 컨소시엄에 참여한 큐라티스에 지분 투자한 사실이 부각되며 아주IB투자가 상승했습니다.



■ 정치/인맥(윤석열)
차기 대선 양자대결 지지율 우위 소식에 상승

전일 윈지코리아컨설팅이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24∼25일 전국 유권자 1천8명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내년 대선 양자대결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47.2%, 이재명 경기지사는 40.0%로 각각 집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1월 16∼17일 조사 대비 윤석열 전 총장(45.1%)은 소폭 상승했고, 이재명 지사(42.1%)는 소폭 하락하며 오차범위 밖으로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덕성, 웅진씽크빅, 서연, 컴퍼니케이 등 정치/인맥(윤석열) 테마가 상승했습니다.



■ 조선/조선기자재
조선 수주 호조 소식 등에 상승

최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선박 발주량은 286만CGT(표준화물선 환산톤수)를 기록하면서 전 세계 발주량(520만CGT)의 55% 수준으로 중국을 제치고 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울러 선가와 운임의 동반 상승도 조선주의 업황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클락슨 신조선가지수는 132.7포인트로 최근 3개월간 4.9% 상승하면서 2015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중고선가지수도 2012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운임 지수도 2010년 이후 최고치로 급등 추세를 기록중입니다.

이 같은 소식에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STX엔진, STX중공업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했습니다.



■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中 산아제한 완화 기대감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중국 인구는 2019년 14억 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지만, 지난해 12월 조사 결과 인구가 14억 명에 못 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아직 이 자료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중국이 정부 내 협의를 거칠 때까지 해당 자료를 공개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울러 지난 14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출산율을 1.5명 미만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중국의 신생아 수는 2017년부터 3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일각에서는 중국에서 산아제한 규정을 대대적으로 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캐리소프트, 손오공, 토박스코리아 등 일부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테마가 상승했습니다. 내주 어린이날을 앞둔 특수 기대감 등도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입니다.



■ 2차전지/전기차
美 포드 배터리 자체 개발 선언 등에 하락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27일 美 포드는 1억8,500만 달러를 투자해 미시간주 남동부에 배터리 개발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며, 리튬이온 배터리를 개발해 최종적으로 자체 배터리 셀을 생산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포드는 자체 배터리를 양산하기 전까지는 외부 공급업체들에 의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소식 속 삼성SDI, 천보,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씨아이에스, 상아프론테크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하락했습니다.

한편, 테슬라는 1분기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차량 판매가 아닌 비트코인 매각과 탄소배출권이 흑자를 이끌었다는 평가가 제기되면서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4.53% 하락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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