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시황 - 美 대규모 인프라 투자 등에 따른 경기 개선 기대감, 美 금리 안정, 외국인/기관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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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주식시황

주식시장 시황 - 美 대규모 인프라 투자 등에 따른 경기 개선 기대감, 美 금리 안정, 외국인/기관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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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황

 

KOSPI 3,112.80(+0.82%) 美 대규모 인프라 투자 등에 따른 경기 개선 기대감(+), 美 금리 안정(+), 외국인/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 발표 및 양호한 경제지표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이날 코스피지수 역시 3,104.72(+17.32P, +0.56%)로 상승 출발했습니다. 장초반 상승폭을 키워 3,121.58(+34.18P, +1.1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오전 중 3,115선을 중심으로 강세 흐름을 이어가던 지수는 오후 들어 일부 상승폭을 반납하는 모습입니다. 오후 장중 3,101.60(+14.20P, +0.46%)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했고, 장 마감까지 재차 상승폭을 확대해 결국 3,112.80(+25.40P, +0.82%)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美 대규모 인프라 투자 기대감이 지속된 데다 美 주요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경기 개선 기대감이 커진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아울러 최근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오던 美 국채 금리가 다소 안정된 모습을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현대차•기아차 3월 자동차 판매량 호조 등에 자동차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냈고, 3월 반도체 수출 호조 및 백악관, 반도체 공급난 논의 위해 삼성전자 초청 소식 등에 반도체 관련주들도 강세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일대비 7명 증가한 55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발생 533명, 해외 유입 25명으로 사흘 연속 5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상승했습니다. 대만, 홍콩 증시는 휴장했습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673억, 3,719억 순매수, 개인은 9,498억 순매도했습니다. 선물시장에서는 반대로 개인이 2,331계약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4계약, 2,442계약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 시황

 

KOSDAQ 970.09(+0.45%) 美 경제 정상화 기대감(+), 개인/기관 순매수(+), 외국인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 발표 및 양호한 경제지표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67.56(+1.78P, +0.18%)으로 강보합 출발했습니다. 장초반 971.17(+5.39P, +0.56%)까지 상승폭을 키워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반납하는 모습입니다. 오후 장중 966.34(+0.56P, +0.06%)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했고, 재차 상승폭을 확대해 결국 970.09(+4.31P, +0.4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美 대규모 인프라 투자, 美 경제지표 호조 등에 따른 경제 정상화 기대감 속에 개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다만, 외국인이 순매도하며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입니다.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290억, 50억 순매수, 외국인은 109억 순매도했습니다.

 

 

 

 

 

섹터 시황

 

금일 국내 증시가 상승한 가운데, 테마별로도 대부분의 테마가 상승했습니다. 美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나스닥 직상장 및 비트코인 사상 최고치 경신 소식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창투사, 두나무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현대차·기아차, 3월 자동차 판매량 호조 및 현대차-구글 합작사 설립설 등에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 부품주,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했습니다. 3월 반도체 수출 호조 및 美 백악관이 반도체 공급난 논의를 위해 삼성전자 등 초청 소식에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 관련주들이 상승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 공식화 가능성 등에 정치/인맥(정세균) 테마가 상승했습니다. 최근 국내 조선사들의 연이은 수주 소식 등으로 조선 테마가 상승했습니다. 바이든 美 대통령, 전기차 인프라 개발 계획 발표 등에 따른 수혜 기대감 지속에 전기차/2차전지 테마도 상승했습니다. 이 외에 마켓컬리 관련주, 항공기부품, 보안주(정보), 철강 중소형, 메타버스, 증강현실(AR), 통신장비/5G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지난밤 뉴욕채권시장에서 채권가격이 실업지표 부진 등에 장기물 위주로 상승한 가운데, 손해보험, 생명보험, 은행 테마는 하락.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500명대 기록 속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 카지노 등의 테마가 하락. 이 외에 폐기물처리, 캐릭터상품, 풍력에너지, 태풍 및 장마, 종합상사, 농업, 제지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했습니다.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창투사, 두나무 관련주
美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나스닥 직상장 및 비트코인 사상 최고치 경신 소식 등에 상승

현지시간으로 1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美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이달 14일 나스닥에 직상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코인베이스는 감독당국에 제출한 서류에서 최근 비상장시장에서 거래된 주가를 기초로 회사 가치가 676억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업비트에 따르면, 금일 오전 비트코인 가격이 7,400만원을 넘어서기도 하는 등 역대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습니다. 오후 3시반 경 비트코인 가격은 7,370만원선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TS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 DSC인베스트먼트, 비덴트, 위지트, 아이오케이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창투사, 두나무 관련주가 상승했습니다.



■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현대차·기아차, 3월 자동차 판매량 호조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2021년3월 자동차 판매량 375,924대(전년동월대비 +22.4%), 2021년3월 자동차 판매량 251,362대(전년동월대비 +8.6%) 공시. 특히, 미국 진출 이후 역대 최다 美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해외 판매량이 각각 302,114대(전년동월대비 +28.6%), 200,351대(+11.0%)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3월 현대와 기아차 미국 판매는 각각 78,409대(+117.3% y-y), 66,523대(+46.5% y-y)를 기록했다며, 이는 양호한 신차효과를 기반으로 한 미국시장 선순환 효과(외형성장 및 수익성 개선) 지속과 GV80 판매의 경우 재고확충에 따라 출시 이후 월별 판매 증가세(1월 1,512대,2월 1,283대,3월 1,636대)가 지속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최근 자동차 반도체 수급 이슈 등 공급 측면에서의 단기 불확실성 존재하지만, 글로벌 자동차 수요 기반은 견고한 상황이기 때문에 올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경기회복 이상의 양호한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현대차, 기아차를 비롯해 현대위아, 만도, 현대모비스, 에스엘, 화신 등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했습니다.

한편, 금일 오전 일부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가 구글과 함께 합작사를 설립해 자율주행차 등에 탑재될 차량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현대차는 언론을 통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자율주행차
현대차-구글, 자율주행차 탑재 서비스 공동 개발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가 구글과 함께 합작사를 설립하고 자율주행차 등에 탑재될 차량 서비스를 공동 개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 본부 중 하나를 분사한 후 구글이 이 본부에 투자해 합작사를 만든다"며, "현대차가 지금까지 쌓아온 주행 데이터를 이 합작사에 제공해 구글과 함께 차량 서비스를 연구·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현대차는 언론을 통해 구글과 합작사 설립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금일 현대차, 인포뱅크, 아이에이, 엔지스테크널러지 등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했습니다.



■ 반도체 관련주
3월 반도체 수출 호조 및 백악관, 반도체 공급난 논의 위해 삼성전자 초청 소식 등에 상승

미래에셋대우는 보고서를 통해 최근 10일간(21.3.21 ~ 3.31) 반도체 수출액은 32.0억달러(MoM +32.2%)로 큰 폭 증가했으며, 3월간 반도체 수출액 81.4억달러(MoM +13.1%)로 2018년11월 이해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2분기 계약가격은 QoQ로 두자리수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4월부터 수출액 강세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언론에 따르면, 조 바이든 행정부의 경제·안보 보좌관들이 최근 차량용 반도체 부족현상으로 촉발된 전 세계 반도체 대란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12일(현지시간) 개최할 계획이며, 이번 회의에 삼성전자, 美 GM, 글로벌 파운드리 업체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차량용 반도체 부족현상으로 촉발된 전 세계 반도체 대란 문제의 영향과 해결 방안, 향후 대응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에스앤에스텍, 원익IPS, 시그네틱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했습니다.



■ 정치/인맥(정세균)
정세균 총리, 대선 출마 공식화 가능성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정세균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내년 대선 출마의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정세균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과 매주 월요회동을 하는 점을 감안하면 12일 회동에서 공식 선언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수산중공업, 케이피티유, 케이탑리츠, 대한약품 등 정치/인맥(정세균) 테마가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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